K공사 RAM기반 철도차량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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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입배경
철도차량의 정비 및 유지보수는 현장 중심의 사후 유지보수 성격이 강했으나, 이러한 최근의 ICT기술의 발달로 철도차량에 대한 유지보수 패러다임이 시간 개념의 유지보수 (TBM : Time Based Maintenance)가 아닌 데이터 기반 상태 개념의 유지보수 (CBM : Condition Based Maintenance)로 변화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에 구축한 모니터링 시스템은 RAM기반의 철도차량 유지보수 모니터링 시스템으로써, 철도차량 운행 및 고장관리에 있어 운행상태, 유지보수 점검, 고장 정보 등을 빅데이터 기술을 통해 데이터를 수집하여 이를 3차원 디지털트윈으로 시각화 한 실시간 관제 환경을 제공하는 시스템입니다.
도입스토리
조달청에서 추진했던 '수요자 제안형 혁신과제'로 선정되어 진행된 사업으로써 4세대 무선 통신 기술인 철도 무선통신시스템(LTE-R)과 연계한 한국형 열차제어시스템(KTCS-2) 시범과제에 적용된 RAM 기반의 모니터링 시스템으로써 현재 전라선 익산~여수엑스포 구간에 시범 적용한 시스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