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엠비, 일본 NTT Resonant와 Remote Testkit 독점 총판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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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월 리모트 테스트킷 독점 총판 계약을 체결한 위엠비 최병청 사장(오른쪽)과 NTT 레조난트 미사와 부사장.
빅데이터 기반 IT통합운영관리 전문기업 위엠비(대표 김수현 www.wemb.co.kr)는 NTT그룹의 자회사 NTT 레조난트(Resonant)와 클라우드 기반의 모바일 앱(App) 테스팅 솔루션인 Remote Testkit(리모트 테스트킷)의 국내 독점 총판 계약을 지난 1월 31일 체결하고, 본격적인 국내 유통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Remote Testkit(리모트 테스트킷)은 앱개발자, QA, 고객센터 등 앱의 개발과 출시 그리고 서비스하고 있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테스트할 수 있다. Remote Testkit은 PC와 인터넷만 연결된 곳이면,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다양한 운영체제(안드로이드/iOS)의 스마트기기 및 테블릿에서 원격으로 실행해 이상여부를 체크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기업에서 기존에 이용 중이던 Android Studio, Xcode, Eclips와 같은 통합개발환경(IDE, Integrated Development Environment)과 Appium, Selenium, Calabash와 같은 자동화 테스트 툴과 연동해 심화테스트가 가능하고, 테스트 시 발생한 문제점을 바로 녹화 및 캡쳐해 팀원들과 공유 할 수 있어 앱에 대한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
Remote Testkit은 현재 세계적으로 1,500개 고객사에서 이용하고 있는 검증된 솔루션이다. 매월 과금 형태로 사용할 수 있는 Public SaaS서비스와 고객이 원하는 곳에 구축하여 프라이빗하게 사용하는 On-Premise서비스로 제공된다. Public SaaS의 경우에는 한국은 물론 일본과 미국 등 해외 여러 국가에서 통용되는 통신사별 단말기를 900대 이상 보유하고 있어, 글로벌 서비스를 준비하는 기업들에게 보다 효과적이다. 또한, 신규 단말기가 출시되면 즉시 추가하고 있으며, 고객이 요청하는 별도의 단말기의 경우 최소 2주 이내에 추가 지원을 하고 있다. On-Premise서비스는 고객의 전산실에 구축하여 직접 모든 것을 운영/관리하여 사용하거나, 별도의 인력이 없는 경우 위엠비에서 현재 서비스중인 IDC에 구축하여, 별도의 운영/관리를 받을 수 있다.
이번에 국내 독점 총판 계약을 추진한 위엠비 최병청 사장은 “Remote Testkit의 본격적인 유통을 통해, 국내의 앱 개발 및 서비스 회사가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공격적인 영업과 마케팅을 하는 한편, 서비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최 사장은 또한 “Remote Testkit의 효율성을 배가시킬 수 있는 AI기반 자동화 테스트 솔루션 ‘Magic Pod’를 추가로 공급해 이용자 편의성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Magic Pod는 AI기반의 엔진이 앱 화면의 항목을 자동으로 검출하여 터치, 스와이프, 문자입력 등 사용자가 원하는 다양한 입력변수를 저장하면 별도의 코딩작업 없이 자동으로 시나리오가 완성된다. 이렇게 작성된 시나리오를 복수의 단말기에 적용하여 일괄적으로 병렬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