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엠비, 국도관리 상황판시스템 구축 사업 성료 ‘한국도로공사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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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01-13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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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데일리] 위엠비가 한국도로공사 국토관리부 상황판시스템 구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종료하고 국도 ITS 업무 발전에 기여함을 인정받아 한국도로공사 사장 표창을 받았다고 1월 10일 밝혔다.
위엠비는 2017년, 원주청 도로교통정보센터와 국토교통부 국가교통정보센터의 상황실 구축을 시작으로 지난 5년 동안 한국도로공사의 국도 ITS의 안정적 운영 및 교통정보 품질개선을 위해 매해 업그레이드된 시스템을 제공하여 한국도로공사의 교통상황실 업무 발전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9년에는 대전청의 국도교통정보통합센터의 설치공사를 진행했다. 이후 2020년 익산지방국토관리청 산하 남원, 순천의 국토관리사무소 상황판시스템 구축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최근 2021년 12월에는 동부권(부산지방국토관리청 산하 진주, 영주, 대구, 거창, 울진, 상주 및 원주지방국토관리청 산하 정선, 홍천, 강릉, 양양) 국토관리사무소 상황실을 구축해 전국 26개소 중 12개소의 국도 ITS의 상황실을 구축 완료했다.
곽동민 위엠비 SMD본부장은 “본 사업은 국도 재난 상황관리 강화를 위해 구축하는 각 국토관리사무소 교통상황실 설치 및 교통감시 영상 모니터링 기능 개선을 위해 상황판 교체 설치, 증설 및 교통관리 시나리오 적용 등 보다 효율적인 교통상황 관리에 그 목적이 있다. 구축 결과 상대적으로 관리가 취약했던 국도ITS의 고도화로 업무 효율성이 향상되었고, 대국민 교통 안전 서비스 강화에 기여하게 되어 기쁘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전국 단위 다양한 교통시스템 구축 사업을 선도적으로 수행하고 나아가 우리가 보유하고 있는 디지털트윈 기술을 제안하여 지능화된 디지털 컨버전스 결합을 통한 교통정보 융합 및 자동화 분야까지 사업을 확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