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엠비 김수현 대표, 2022년 중소기업인대회 '석탑산업훈장' 수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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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엠비 김수현 대표이사가 25일 용산 대통령실 앞 잔디마당에서 열린 2022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에서 모범 중소기업인으로 선정되어 ‘석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김수현 대표이사는 2004년 ㈜위엠비를 창립하여 다수의 국가 프로젝트 연구활동에 참여하고 다양한 산업분야에 4차 산업 기술이 융합된 IT 서비스 운영/관제시스템을 제공하여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석탑산업훈장’ 수훈자로 선정됐다.
또한 위엠비를 창립한 이래 18년간 국내외 다수 공공 및 금융기관의 IT운영관리와 분석•예측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하여 대용량 데이터의 품질을 개선하고 이상징후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는 등 생산성 있는 비즈니스 소프트웨어 발전에 기여함을 인정받았다.
위엠비 김수현 대표이사는 “이번 훈장은 아직까지는 척박한 국내 소프트웨어 환경에서 초심을 잃지 않고 뚝심을 유지하며 사업을 함께 발전시킨 위엠비 모든 임직원들과 함께 나눌 영광이며 미래에 더 강한 기업을 만들기 위한 소중한 동기부여이다. 영광스런 수훈에 감사드리며, 나아가 대한민국 중소기업의 소프트웨어가 해외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는 희망찬 미래를 소망해 본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중소기업의 성과를 격려하기 위해 매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를 개최하고 타 기업에 모범이 되는 중소기업 대표자를 선정하여 정부 포상을 수여하고 있다. 이날 대회에는 윤석열 대통령을 포함한 정부 관계자, 중소기업 유관단체, 중소기업 유공자 등 550여 명이 참석했고 중소기업인 대회 사상 처음으로 5대 그룹 총수들도 참석하여 이목이 집중되었다.
출처 : 아이티데일리(http://www.itdail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