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관리, 관제 솔루션이 3D로 전환되면 성능과 효과는 배가됩니다. 오랜 기업 통합관제 솔루션 노하우와 세계적 디스플레이 기술이 만나 건물ㆍ시설물ㆍIT장비 등에 대한 3D 기반의 통합 관리시스템이 태어날 수 있었습니다."
위엠비 김수현 대표는 IT기업이 어느 날 갑작스런 특허기술 하나로 성장하기보다는 기술 축적과 서비스의 단계적 진화에 의해 성장한다는 믿음을 갖고 있다. 지난 3월 자체 개발로 내놓은 IBSilon도 기업 통합관제솔루션 TOBIT과 모바일 통합관제 플랫폼 MOBIT의 성공을 바탕으로 기술과 서비스의 진화가 낳은 결과물이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