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엠비, 모니터링관련 특허 2건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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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엠비(대표 김수현)가 ‘딥러닝 모델을 이용한 이벤트 예측 기반의 이벤트 모니터링 방법, 이벤트 모니터링 시스템 및 컴퓨터 프로그램’과 '시계열 데이터의 모니터링 방법, 모니터링 시스템 및 컴퓨터 프로그램'대한 특허 2건을 획득했다. 이번 특허 획득으로 위엠비는 관제 시스템 운용의 실시간 성능 이상징후 및 장애 연관 분석·예측에 대한 기술적, 기능적 방법에 대한 기술을 인정 받았다.
‘딥러닝 모델을 이용한 이벤트 예측 기반의 이벤트 모니터링 방법, 이벤트 모니터링 시스템 및 컴퓨터 프로그램’과 '시계열 데이터의 모니터링 방법, 모니터링 시스템 및 컴퓨터 프로그램' 특허2건은 인공지능 분석을 통한 성능 이상징후 및 장애 예측기술로 위엠비가 제공중인 장애예측 분석 플랫폼 ‘TOBIT SPA(투빗스파)’에 적용된 기술이다.
이 기술은 IT 운영 중 통합·수집된 서버, WAS, DB 등에서 발생하는 시스템 리소스 성능 및 업무 처리량과 같은 다량의 시계열 데이터를 딥러닝 알고리즘으로 학습시키고 실시간 모니터링 과정에서 딥러닝 모델이 생성한 예측밴드를 이용해 현재 모니터링되는 성능 값의 이상징후를 예측 판단한다. 또한 주요 장애에 대해 시간적으로 선행하는 이벤트 패턴을 이용해 딥러닝 모델을 학습시키며 실시간 모니터링 과정에서 발생하는 복수의 이벤트 정보를 생성된 딥러닝 모델에 입력해 주요 이벤트를 사전에 예측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IT 운영 중 모니터링 되는 성능 정보 및 이벤트 정보를 기반으로 이상 징후를 실시간으로 사전 감지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안정적이고 신뢰도 높은 IT 서비스를 지속가능하게 한다.
현우성 위엠비 R&D센터 이사(센터장)는 “기존의 관제 영역이 현재 발생하는 정보를 통합해 제공한다면, 이번 기술은 기존에 운영된 과거의 데이터로부터 규칙을 발견하여 미래에 발생할 수 있는 장애현황을 사전에 인지하도록 할 수 있어 사용자들의 관제 가용성 및 만족도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