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월드] [구축성공사례] 베이비부머 세대 위한 정보 포털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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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6-01-25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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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축성공사례] 베이비부머 세대 위한 정보 포털 구축


서울시 시니어 포털 ‘50+서울’, 위엠비 데이터 연계 솔루션으로 다양한 정보 취합 제공

지난 8월 4일, 서울시는 베이비부머 세대를 위한 맞춤형 정보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서울시 시니어 포털 사이트 ‘50+서울’을 오픈했다. 다양한 종류의 일자리 정보를 비롯해 각종 교육정보, 생활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는 시니어 포털 ‘50+서울’은 오픈한지 채 한 달이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하루 평균 방문자수가 500명을 넘을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는 데이터 연계 솔루션을 통해 다양한 정보들을 취합하여 하나의 포털 사이트에서 원스톱으로 서비스를 제공했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다. 시니어를 위한 종합 정보 포털 사이트 ‘50+서울’과 그것을 뒷받침하고 있는 데이터 연계 솔루션에 대해 알아본다.

 

신 노년층 증가에 따른 시니어 전문 정보 사이트 필요

의학기술의 발달과 생활수준의 향상으로 인류 수명이 연장되면서 이른바 ‘신노년층’이 급속하게 증가하기 시작했다. 이들은 연령상으로는 이전 시대에서 말하는 노년층에 해당하지만, 신체적·정신적으로는 노년이 아닌 중장년에 해당한다. 즉, 일을 계속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나라 직장인 정년퇴직 평균연령은 52.6세. 충분히 경제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나이다. 서울시가 조사한 바에 의하면 신노년층에 해당하는 베이비부머(55~63년생) 세대 중 20%가 이미 은퇴를 한 상태며, 시니어 인구는 연평균 6.5%인 5만 5천 명씩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들은 충분히 일을 더 할 수 있는 만큼 사회참여에 대한 욕구도 높은 편이다.

최근 이 같은 추세를 감안, 시니어를 위한 정책들이 추진되고 있다. 서울시 일자리 플러스센터에서 시니어들을 위한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그러나 서울시 일자리 플러스센터에서 취업을 알선해주는 것도 한계가 있었고, 시니어를 위한 정보의 가독성이나 접근성이 낮아 이용현황 또한 저조했다.

이에 서울시는 제2의 인생설계를 준비하는 신노년층의 경우, 인터넷과 미디어 등을 적극 활용하는 것에 비해 구체적이고 통합적인 정보를 얻는 것은 한계가 있다고 판단, 시니어만을 위한 전문 포털사이트를 구축하기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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