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대만에서 주목하는 빅데이터 통합관제시스템

주식회사 위엠비(대표 김수현 www.wemb.co.kr)는 국내 최초 통합관제시스템 구축을 시작한 만큼 국내 최고의 ’통합관제솔루션’ 전문기업으로 평가된다. ‘통합관제’라는 솔루션에 대한 개념에서부터 개발, 시장개척에 이르기까지 위엠비가 국내 시장을 주도해오고 있기 때문이다. 위엠비는 지난 2004년 1월 설립 이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국내 시장점유율 1위를 그대로 유지해오고 있다.

위엠비가 개발 공급해 온 통합관제솔루션은 제각각 관리되는 DB, 네트워크, 보안, 시설, 인력, 시스템 등을 하나로 통합 관리할 수 있어 사용자들의 불편함을 해소시켰고, 특히 의사결정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데이터까지 끌어낼 수 있어 고객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위엠비는 이 같은 성장기반을 바탕으로 떠오르고 있는 인더스트리 4.0과 빅데이터 분야, 그리고 해외시장 개척 등에 본격 나섰다. 이를 위해 최근 국내 산업은행과 해외 투자기관인 삼호그린인베스트로부터 각각 20억 원씩 총 40억 원의 자금을 투자받기도 했다. 위엠비는 지난 2014년부터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관련 솔루션을 개발 공급해 왔고, 국내 40여개의 고객도 확보했다.

그러나 해외시장에서의 실적은 아직 이렇다 할 실적은 없지만 올해 연말까지 확실한 고객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대만에는 협력사와 함께 데모센터를 구축했고, 일본 H사에도 데모센터를 구축해 시장진출을 위한 여러 가지 다양한 영업정책을 펼치고 있다.

아무튼 위엠비는 시장변화에 발맞춘 ICT-Business Contents Management 핵심 기술을 완성해 나가고 있다. 예를 들어 최근 개발한 RENOBIT 솔루션은 인더스트리 4.0 시대를 리드할 수 있는 통합관제솔루션으로 주목을 받고 있고, 국내외 금융, 통신, 유통, 기업 등의 전 산업 분야에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위엠비는 오는 2021년 ‘글로벌ICT 리더 솔루션 그룹’으로 성장하겠다는 각오로 이미 관련 청사진을 완성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RENOBIT’은 웹 표준 통합관제 솔루션

위엠비가 수출을 위해 개발한 야심작인 RENOBIT은 전 산업분야에 특화되어 2D, 3D 컴포넌트 기반의 대시보드를 제작할 수 있는 웹 표준 통합관제 솔루션이다. 이 솔루션은 3차원 Real View를 구성하고 있어 다양한 차트나 심볼로 데이터를 표현할 수 있다는 게 가장 중요한 특징이다. 또한 IoT 기반의 데이터 수집 및 통합, 위치 추적 등이 가능하고, 관제 환경의 요구에 맞춰 구현이 가능한 차세대 모니터링 시스템이다.

이미 이 솔루션은 지난 2017년부터 싱가포르, 대만 등의 해외 파트너들을 통해 발표했고, 높은 평가도 받았다고 한다. 앞으로 싱가포르 ‘A항만’ 3D관제 데모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고, 대만 ‘C사’ 데모룸 구축, 그리고 내년 상반기에는 일본 고객도 확보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